남태현은 22일 0시 자신의 SNS를 통해 20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. 공개된 영상에서 남태현은 침대에 누워 신곡 ‘두 번’의 일부를 가창했다.
이날 남태현이 가창한 ‘두 번’은 사우스클럽이 최근 발매한 신곡이자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남태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, 프로듀싱에 참여했다.
한편 사우스클럽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 P&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15일 신보 ‘두 번’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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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승한 기자